[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마녀체력 농구부' 현주엽이 출연하게 된 계기를 알렸다.
22일 오전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체력 농구부'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등이 참석했다.
![22일 오전 JTBC '마녀체력 농구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967d7fe442ac85.jpg)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다. 대한민국에 스포츠 열풍을 몰고 온 JTBC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의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경은은 '마녀체력 농구부'의 감독으로 출연하게 된 계기에 "시청자에게 농구가 엘리트운동으로 어렵다. 쉽고 보편적으로 시청자분들에게 다가설 방법이 있겠다는 판단에 출연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현주엽 또한 "코치를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이번에 연락을 주셨을 때 당연히 감독 자리를 해주시는 줄 알고 물어보지도 않고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라며 "코치생활하면서 재밌는 일이 많았다. 감독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흔쾌히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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