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윤찬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찬영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는 25일 조이뉴스24에 "윤찬영이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백신 2차까지 맞았으며, 특별한 증상은 없다"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 윤찬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넷플릭스 ]](https://image.inews24.com/v1/e5c9820f58ca07.jpg)
앞서 윤찬영은 지난 24일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 박지후, 임재혁, 하승리, 이은샘과 JTBC '아는 형님' 녹화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녹화 전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곧바로 녹화를 취소했다.
최근 윤찬영은 tvN '식스센스3' 첫 회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한 바 있다. 하지만 '식스센스3' PD와 이상엽, 이미주, 제시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식스센스'는 첫 방송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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