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태연이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솔로 저력을 입증했다.
27일 방송된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에서 태연은 'INVU'로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 번째 정규 앨범 'INV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60080f70576277.jpg)
이날 1위 후보에는 태연과 함께 김민석(멜로망스), 트레저가 올라 경쟁했다.
태연은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1위를 차지, 인기를 이어갔다.
태연의 타이틀 곡 'INVU'는 부드럽고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후렴에 등장하는 플룻 멜로디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매번 상처받고 지칠 걸 알지만 그럼에도 '사랑'에 마음을 아끼지 않는 '나'와, 그런 자신과는 너무 다른 상대방을 보며 느끼는 감정을 담아, 강렬하면서도 절절한 태연표 '러브송'이다.
타이틀 곡 'INVU'는 공개 2주차인 현재까지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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