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정혜성이 '호적메이트'에 출연한다.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 정혜성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한 적 없는 언니와 막내 남동생까지 함께 출연해 현실 남매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3살 터울의 언니, 12살 터울의 늦둥이 남동생과 한 지붕 아래 생활 중인 정혜성은 이번에 갓 20살이 된 막내 남동생의 졸업 축하 파티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즐거운 마음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파티. 하지만 갑자기 시작된 두 누나의 전쟁으로 파티의 주인공인 막내 동생에게까지 불똥 튀는 상황이 발생한다.
![배우 정혜성 삼남매가 '호적메이트'에 출연한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0dfaaa333ef272.jpg)
과연 어떤 이유로 정자매가 언쟁을 벌이게 됐는지 그리고 막내 동생을 위한 졸업 파티는 무사히 치러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정혜성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공개하는 남매케미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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