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슈퍼주니어 예성이 규현의 솔로 데뷔곡 '광화문에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슈퍼주니어 최시원 동해 예성이 게스트 출연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 동해 예성이 8일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입담을 뽐냈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fd73456f5d5f38.jpg)
이날 예성은 규현의 솔로 데뷔곡 '광화문에서'를 들으며 "이 노래가 원래 슈퍼주니어 KRY 노래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예성은 "앨범을 다 준비한 상태에서 중국 활동 때문에 앨범이 못 나왔고 나는 군대에 갔다. 그래서 노래가 나왔을 때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예성은 "노래가 너무 잘 됐는데, 이걸 회사에 얘기하면 나 혼자 꽁한 사람이 될 것 같았다. 그래도 부럽고 잘 됐다. 그래도 나보다 규현에게 더 잘 어울리는 곡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최시원은 "그럼 예성은 올 가을 솔로곡으로 '경복궁에서', '창덕궁에서', '동대문에서' 이런 노래 하나 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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