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오재무가 영화 '바람개비'에 합류한다.
소속사 에이엘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재무가 영화 바람개비에 '광식'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오재무가 '바람개비'에 출연한다. [사진=에이엘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c9fe593ae7c737.jpg)
'바람개비'는 추억과 상처로 뒤얽힌 청춘들의 밝지만은 않은 삶과 사랑을 그린 청춘 누아르 영화로, 앞서 차선우, 러블리즈 유지애, 서지후, 김소희가 캐스팅됐다.
극 중 오재무는 정훈 (차선우 분)의 절친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바람개비'는 3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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