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댄서 노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노제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노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스우파' 노제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MAMA'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27d365a094411.jpg)
이어 "노제는 18일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또 "노제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노제는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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