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잭슨이 2022년 첫 번째 영어 싱글 발매를 알렸다.
잭슨이 30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Blow'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갓세븐 잭슨 티저 [사진=써브라임]](https://image.inews24.com/v1/03cf087e56626b.jpg)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몽환적인 아우라를 자아낸다. 호흡의 순간을 강조한 티저 영상은, 잭슨이 대중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던진다.
잭슨은 뛰어난 음악성과 다방면에서 보인 예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신만의 보컬 컬러는 물론 작사, 작곡, 뮤직비디오 연출에 참여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것.
잭슨은 지난 2019년 선보인 첫 솔로 데뷔 앨범 'MIRRORS'로 빌보드 200 차트 32위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2021년 발매한 싱글 'LMLY'와 'Drive You Home'은 미국 라디오 방송 횟수 분석차트인 미디어베이스(Mediabase) 톱 40 차트에 오르는 성과를 보여주며, K-pop 영역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고 있다.
잭슨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Blow'는 오는 31일(목)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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