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주변 엄마들의 상담를 많이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써클 하우스'에서는 결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한가인은 엄마들의 상담을 많이 받고 있다며 "오은영까지는 아니고 '김은영' 정도"라고 말했다.
![써클하우스 [사진=SBS 캡처]](https://image.inews24.com/v1/be2eee583cafc2.jpg)
이어 "육아 상담부터 시댁, 며느리 고충까지 다양한 고민 상담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노홍철은 '써클 하우스'에서 한가인 활약을 언급하며 "공감을 잘하더라, 내공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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