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결혼식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미자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다음날 해장 똠양꿍 참아왔던 나트륨 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미자가 결혼식 이후의 근황을 밝혔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537ae75d1d58d0.jpg)
공개된 사진은 미자가 먹은 것으로 보이는 똠양꿍이 담겼다. 앞서 13일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식단조절을 하던 그는 결혼식 마친 후 참았던 식욕이 폭발해 만족스런 식사를 한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자는 "결혼식 다음날은 폭식이지"라고 덧붙이며 순대국밥과 순대를 먹는 모습도 공개해 털털한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자는 지난 13일 서울 모처에서 개그맨 김태현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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