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영탁이 지금은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유쾌하면서 댄디한 분위기로 '맥앤지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영탁은 특유의 재치스러움과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젠틀한 모습을 화보에 녹여 팬심을 사로잡았다.
![가수 영탁이 맥앤지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맥앤지나]](https://image.inews24.com/v1/b6881661c954b4.jpg)
![가수 영탁이 맥앤지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맥앤지나]](https://image.inews24.com/v1/0bd19f63bebec1.jpg)
40대라고 믿기지 않은 비주얼의 영탁은 자기 관리 비법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꼽았다. 얼마 전 선보인 곡 '전복 먹으러 갈래' 발표 후 완도 전복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광고 모델까지 발탁된 그는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저에게 과분한 행운으로 다가왔다고 생각한다. 소중한 팬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 중인 영탁은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있냐고 묻자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제가 하고 싶고, 해야 할 것들이 남아 있기에 그 목표를 향해 더 달려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영탁은 올해 첫 정규 앨범 발매와 첫 콘서트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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