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권은비가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직접 만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2022 권은비 퍼스트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2022 KWON EUN BI 1st CONCERT 'Secret Doors')'(이하 '시크릿 도어스') 개최를 알렸다.
![권은비 콘셉트 포토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ceba495bd0be93.jpg)
공개된 공지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를 연다.
'시크릿 도어스'는 권은비가 지난해 8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후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 단독 콘서트 이름인 '시크릿 도어스'는 '권은비와 팬들이 함께 여는 비밀의 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첫 앨범 '도어'를 통해 솔로 가수로 가요계의 문을 화려하게 연 권은비와 팬들의 의미 있는 첫 만남에 기대가 커진다.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서 무대를 직접 선보일 권은비는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다채로우면서도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권은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오는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오는 13일 오후 8시 인터파티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6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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