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개그우먼 정은숙이 이상형으로 백종원과 김재원 아나운서를 꼽았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연예계 소문난 골드미스 '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주희와 어머니 이여임, 개그우먼 정은숙과 어머니 조순자, 가수 김양가 언니 김소진이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개그우먼 정은숙과 모친 조순자씨가 출연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f8b697ce437d6a.jpg)
정은숙은 "방송 30년차. 혼자 사는 싱글은 55년차"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상형은 김재원 아나운서와 백종원이다"라며 "이미지는 다르다. 김재원은 늘 푸근하게 이야기 들어주고 대화가 잘 될거 같다. 백종원은 늘 먹여주실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쉰여섯이라고 나이를 공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