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새론이 음주 상태로 운전해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SNS 댓글창을 폐쇄했다.
김새론은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부근에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TV조선 새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제작발표회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6084b27a5c82c.jpg)
경찰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라는 신고를 6~7번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은 구조물을 여러차례 들이받고 도주했다.
경찰은 김새론에 음주 측정을 시도했지만, 채혈을 원해 인근 병원으로 이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TV조선 새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제작발표회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9b160a1316e33c.jpg)
이후 보도가 나오자 김새론은 빠르게 SNS 댓글창을 폐쇄, 현재 김새론의 SNS 게시물에는 댓글을 남길 수 없게 설정됐다.
이와 관련 한 커뮤니티에는 '영화배우 음주운전 추정'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쓴이는 망가진 변압기 사진을 게재하며 김새론 음주운전 보도 URL을 첨부했다. 그러면서 "인근 카페 결제 안 된다"라고 알렸다.
한편 김새론의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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