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전여진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축제의 신이 돌아왔다' 특집에는 칠도와 삼순이, 전여진, 김해연, 김범준, 최영배가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전여진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cbda39636fa0f8.jpg)
이날 전여진은 "시니어들의 희망, 시니어가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아침마당'에 나오고 싶어서 '도전 꿈의 무대'를 3번 두드렸지만 잘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나와 있는 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 영광이다. '아침마당' 사랑한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의상에 대해 "내가 가진 옷 중 가장 차분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