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 그룹 킹덤 멤버 치우가 팀을 탈퇴한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치우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한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그룹 킹덤(KINGDOM) 치우가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 번째 미니 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F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db201348ddce71.jpg)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향후 킹덤은 6인 체제로 활동 예정이다"고 알렸다.
킹덤은 2021년 2월 가요계에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3월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History Of Kingdom : Part Ⅳ. DANN)'을 발매한 킹덤은 한국적인 멋을 담은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국내외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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