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열애설에 휩싸인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나란히 SNS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와 뷔는 25일 밤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렸다.
제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블랙핑크 완전체 화보 사진을 게재하고 "So proud of this"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흑백으로 촬영한 단독 화보컷도 추가로 공개했다.
![뷔와 제니가 각각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뷔/제니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0f61c16d791f43.jpg)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턱을 괴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와 뷔는 지난 23일 열애설이 제기된 이후 처음으로 SNS 게시물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열애설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의 목격담과 사진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이름을 명확히 쓰지 않았지만 두 남녀가 착용 중인 선글라스와 코, 귀 등이 뷔와 제니와 흡사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뷔와 제니의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 진위 여부와 일거수일투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뷔는 6월 10일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도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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