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24세 나이에 1억원을 모은 곽지현 씨가 출연해 남다른 짠테크 방법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짠테크의 달인 황영진 곽지현 크리스 안선우 박정민 호호양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곽지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282bba56105f68.jpg)
이날 곽지현은 1억원 모으기에 도전한 배경을 묻는 질문에 "유튜브에서 1년에 2천만원 모으기가 유행했었다. 그럼 한달에 166만원을 저축해야했다. 그래서 열심히 모았다. 월급이 150만원이라 호프집 아르바이트, 쇼핑몰 아르바이트를 더 해가면서 돈을 더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곽지현은 "식비와 통신비는 줄일 수 있었다. 회사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남은 반찬을 싸왔다. 주말을 앞두고는 좀 더 많이 받아왔다. 그래서 한 달에 식비를 1만원~3만원 썼다. 이전엔 통신비도 비싼 걸 썼다. 그래서 지금은 알뜰요금제로 바꿨다. 이걸로 돈을 정말 많이 아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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