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범죄도시2'가 하루 만에 1위를 탈환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지난 9일 하루동안 11만1천8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68만6천863명이다.
!['범죄도시2'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https://image.inews24.com/v1/111050c444f56a.jpg)
이로써 '범죄도시2'는 '브로커'에 내줬던 1위를 하루 만에 탈환하며 끝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범죄도시2'는 조만간 '검사외전'의 970만7천581명을 넘어서고 천만 고지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주연의 '브로커'는 같은 날 10만5천639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5만7천992명이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3만6천528명을 모아 3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30만2천7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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