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마녀2'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는 전국 1천560개 상영관에서 6천348번 상영돼 하루 동안 17만 7천96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마녀2' [사진=NEW]](https://image.inews24.com/v1/22752d50ea1424.jpg)
'마녀2'는 앞서 15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선점,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 수는 44만 8천845명이다. 개봉 첫 주말을 앞둔 상황에서 호평까지 이어지고 있어 얼마나 많은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녀2'를 이은 작품은 '범죄도시2'이며 8만 5천575명의 관객을 모았다. 3위는 '브로커'로 3만 1천410명이 관람했고 '버즈 라이트이어'는 1만 5천484명,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9천466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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