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문채원이 새 드라마 '법쩐'(가제)에 출연, 이선균과 호흡을 맞춘다. 문채원의 드라마 복귀는 '악의 꽃' 이후 2년 만이다.
17일 문채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조이뉴스24에 "문채원이 '법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배우 문채원이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감독 임지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바이브]](https://image.inews24.com/v1/bee1799128a1d6.jpg)
'법쩐'은 법과 결탁한 쩐의 카르텔에 맞서 모든 걸 걸고 거침없이 참전한 돈 장사꾼 은용과 '우리 편'이 끝까지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 복수극이다. 영화 '악인전'의 이원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문채원은 최근 영화 '우리들은 자란다' 촬영을 마쳤고, 현재 '법쩐'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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