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숙이 박지훈 변호사와 찐친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 박지훈, 양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박지훈 변호사는 "김숙과 친구다"며 "더 빨리 불러줄 줄 알았는데 너무 늦게 출연 요청이 왔다"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e885aeb27593ed.jpg)
이에 송은이는 "김숙이 권한이 없다"고 말했고, 김숙은 "나도 간당간당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비타민'이라는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며 친하게 됐다. 알고 지낸지 10년 정도 됐다. 법률 상담할 일 있으면 바로 지훈이에게 전화한다"고 찐친임을 인증했다.
또 이찬원은 "저랑은 고향 선후배 사이다. 대구 달서구 선배님이시다"고 박지훈과의 친분을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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