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송가인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송가인은 선배 한혜진의 집을 방문했다. 그는 "평소 나를 잘 이끌어주시는 선배님이시다. 이번에 감사의 인사로 밥을 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0c97dc0c89986d.jpg)
송가인은 평소에 주변 사람과 스태프 챙기는 것을 즐겨한다며 "3개월 식비로 4천만원을 지출한 적도 있다. 촬영 끝나면 스태프들과 소고기나 막창을 먹으러 간다. 그래서 매니저가 20kg이나 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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