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골든걸스' 양혁 PD가 손을 다시 맞잡는다.
13일 KBS 측은 조이뉴스24에 "KBS가 박진영과 함께 아티스트를 찾는 오디션을 기획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K팝 오디션은 아니며, 5월에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가수 박진영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2TV '골든걸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9f0069ac82355.jpg)
앞서 박진영과 양혁 PD는 지난 1월 종영한 '골든걸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골든걸스'는 K팝 최정상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등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과 함께 걸 그룹을 결성해 데뷔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과연 두 사람이 '골든걸스'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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