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강우가 연극 무대 복귀를 논의 중이다.
김강우 소속사 엔에스이엔엠 관계자는 8일 조이뉴스24에 "김강우가 연극 '붉은 낙엽'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김강우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04218c28ced9f6.jpg)
'붉은 낙엽'은 미국 대표 추리소설 작가 토마스H.쿡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주인공 에릭의 아들이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진실을 향한 믿음과 의심 속에 점멸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김강우가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2016년 '햄릿-더 플레이' 이후 8년 만에 연극 무대 복귀를 하게 된다.
김강우는 최근 디즈니+ 시리즈 '폭군'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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