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빅스 출신 배우 차학연이 BL장르에 첫 도전한다.
26일 차학연 소속사 51k 측에 따르면 차학연은 신작 드라마 '이웃집 킬러' 주인공으로 발탁, 최근 촬영 중이다.
![배우 차학연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384ad19635a79.jpg)
차학연의 BL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처음. 소속사는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해보고 싶은 배우의 니즈가 있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웃집 킬러'는 프로 야구선수와 팬의 이야기를 그린 BL 장르 드라마. 차학연은 프로 야구선수의 팬 윤제를 연기한다.
차학연은 현재 MBC '노무사 노무진'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웃집 킬러'는 OTT 편성을 논의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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