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현빈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현빈이 출연했다.
이날 현빈은 아내 손예진의 근황을 전하며 "잘 지내고 있다. 오늘 생각보다 카메라가 많을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 ]](https://image.inews24.com/v1/58fadc21898193.jpg)
이어 자신의 근황에 대해 "개인적으로 운동하고, 애랑 시간을 보낸다. 무조건 아들 스케줄에 맞춘다. 오늘도 녹화해야 하는데, 애가 계속 열이 나는 거다. 계속 신경이 쓰인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아이를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어떨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현빈은 "그건 뭐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회상했다.
이어 현빈은 "아이가 얼마 전에 두살이 됐다. 제가 봤을 때 지금은 엄마랑 더 닮은 것 같다. 와이프는 본인을 닮길 바라고 저는 절 닮았으면 했다. 아무래도 내가 좀 더 선이 굵고 와이프는 동글동글한데 아들이니까 좀 더 날카로우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