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민호가 그룹 2NE1 박봄의 '셀프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20일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박봄 씨와는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부터 자신의 SNS 계정에 이민호 사진을 게재하며 "내 남편" 등의 호칭을 써 셀프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배우 이민호가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bcb2e65125ad17.jpg)
당시 박봄의 소속사는 "팬심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지만, 박봄은 최근까지도 셀프 열애설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이민호가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7b21ddc019bd4.jpg)
박봄은 이날 역시 SNS 부계정에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박봄입니다. 저는 사실 혼자입니다"라며 "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해서 올렸는데요. 혼자임을 밝힙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