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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갑작스런 부친상 "해외서 부고 들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권성준 셰프가 부친상을 당했다.

25일 권성준 셰프는 자신의 SNS에 "저의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별세하셨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현재 저는 일 때문에 해외에 나와 있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부고 소식을 전해 들었다. 당장은 돌아갈 방법이 없어 내일 밤에나 귀국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해외인데다가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경황이 없어 연락을 돌릴 수 없어서 이렇게나마 글을 남긴다. 아버지께서 가시는 길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흑백요리사 TOP8 나폴리맛피아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흑백요리사 TOP8 나폴리맛피아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이다.

한편, 권성준 셰프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나폴리 맛피아'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우승을 안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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