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극성맘'이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한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한가인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제가 애들을 공부시키고 잡는다 생각하는데 절대 아니다. 제가 공부하라고 공부할 애들이 아니다"고 '극성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한가인은 "저는 애들한테 대전제로 하는 게 아이들 앞에서 절대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크게 영향을 주느니 제가 경험해봐서 알기 때문에 애들 앞에선 남편한테 눈 한번도 흘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c70cc6bc05741f.jpg)
이어 "내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이제야 안다. 어릴 때 해본 게 없으니까. 그래서 저희 아이들은 빨리 알았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는 것만큼 즐거운 게 없더라. 이것저것 경험하게 해줘서 빨리 캐치했으면 좋겠다"고 교육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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