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 열혈 수강생은 성우 전영수였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 '꽃보다 향수'의 5연승에 대적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가 출연했다.
!['오징어 게임' 성우 전영수가 '복면가왕'에 '열혈 수강생'으로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6e368ec9a217a.jpg)
연예인 판정단으로 '국보급 보컬리스트' 신효범, '청춘 밴드' 엔플라잉 유회승&서동성, '댄싱 디바' 천상지희 스테파니, '차승원 복사기' 이재율, '싱잉 랩 최강자' pH-1, '대세 싱어송라이터' 소란 고영배, '완벽 비주얼 센터' 우아(WOOAH) 나나가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엔 '열혈 수강생'과 '일타강사'가 나섰다. 열띤 추리 속에 '일타강사'가 '열혈 수강생'을 78대 21로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문어의 꿈'을 솔로곡으로 부른 '열혈 수강생'의 정체는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성우 전영수였다.
그는 "녹음만 하다가 무대에 나오니 심장이 터져 나오는 줄 알았다.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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