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한별이 '아빠하고 나하고'로 방송에 복귀한다. 활동 중단 6년만이다.
9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측은 "박한별이 최근 녹화를 진행했다"면서 "방송일정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박한별 [사진=찬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1c5e9903cd3b49.jpg)
박한별은 아버지와 함께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할 계획이다. 박한별은 지난해 12월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박한별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 여우계단'으로 데뷔했다. 마지막 작품은 2019년 드라마 '슬플때 사랑한다'다.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이후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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