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휘성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휘성은 10일 오후 6시29분쯤 서울 광진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휘성의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가수 휘성이 10일 사망했다. [사진=휘성 SNS]](https://image.inews24.com/v1/c6e7e1e2233930.jpg)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라며 "휘성 님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라며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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