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화제를 모은 녹색어머니회 봉사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9일 공개된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고소영도 피할 수 없었던 녹색어머니회’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녹색어머니회 봉사 중인 고소영의 사진을 보여줬고, 고소영은 저도 웃겼다. 그 사진 마음에 안 든다. 비율도 안 좋고 표정도 그렇고"라고 솔직한 느낌을 전했다.
![고소영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9e968c4659305d.jpg)
고소영은 "녹색어머니회 하다가 찍혔는데 지나가다 학부형이 차 안에서 찍은 거 같다. 이게 맘카페 커뮤니티에서 유명했다고 한다. 우리 신랑은 이게 은근 매력이 있다더라"고 장동건의 반응을 전했다.
또 고소영은 "녹색어머니회 봉사를 하면 사명감이 든다. 제 수신호에 따라 차가 서고 가고 하니까. 아이들의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을 하고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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