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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수, 19금 영상 게재 해명 "뒤늦게 확인, 불편드려 죄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모델 겸 배우 남윤수가 19금 영상 업로드 해프닝을 해명했다.

앞서 13일 남윤수 인스타그램에는 19금 영상이 리포스트돼 논란이 됐다. 이 영상은 수십여분 간 계정에 남아있다가 삭제됐다. 운전 중이던 남윤수는 뒤늦게 팬들에 의해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남윤수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남윤수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14일 남윤수 소속사 에이전시 가르텐 측은 조이뉴스24에 "남윤수가 주머니 속에 휴대폰을 넣은 채 운전을 하다 벌어진 일"이라면서 "뒤늦게 이를 확인하고 바로 삭제했으며, 혹시나 해킹인가 싶어 비밀번호도 바꿨다고 한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의도한 건 아니지만 이 영상을 보고 불쾌함을 느끼셨을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남윤수 역시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저도 모르게 불쾌한 게시물이 리포스트된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라면서 "많은 분들에게 불편을 느끼게 해서 속상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도 더욱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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