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불륜설 정면 돌파 후 응원에 눈물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응원...큰 위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불륜설'에 휩싸였던 최여진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5일 최여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버지와 함께 하는 일상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여진은 아버지가 준 봄나물로 쑥전, 냉이 된장 등을 만들어 아버지와 함께 식사했다.

최여진은 요리를 하며 "생각보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눈물을 머금으며 댓글을 보고 있다. 감동적이다"고 최근 논란이 된 '불륜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굳이 제 채널에 찾아와서 응원 글을 남겨주셔서 얼마나 큰 힘과 위로가 됐는지 모르겠다. 감사하다. 밥 한 번 대접하고 싶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