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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남편, 알고보니 서울대 출신 글로벌 사모펀드 전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티아라 효민의 남편이 글로벌 사모펀드에서 전무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파이낸셜뉴스는 효민의 남편이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 김모 전무라고 보도했다.

김 전무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베인앤컴퍼니와 유니슨캐피탈을 거쳐 지난 2018년부터 베인캐피탈에 합류했다.

티아라 효민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랑과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티아라 효민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랑과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베인캐피탈은 최근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글로벌 PEF로, 효민의 남편인 김 전무는 이곳의 핵심 키맨으로 주요 딜 담당 및 포트폴리오 관리를 맡고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금융맨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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