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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애들 등교·남편 출근 도와주는 분 있어...나는 그냥 잔다" 솔직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이영애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애는 아침 루틴을 공개하며 "아침에 애들 학교 가고 8시, 9시에 다시 잔다. 잘 수 있으면 잔다. 근데 잘 못자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배우 이영애가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헤다 가블러'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이영애가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헤다 가블러'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영애는 "자녀들과 아침식사를 하느냐"는 질문에 "애들이 워낙 일찍 가니까 같이 먹지는 못한다. 아침에 (등교 준비를) 도와줄 때도 있긴 한데 아침에 도와주시는 분한테 부탁해서 챙긴다. 남편 가는 거 볼 때도 있고 그냥 잘 때도 있다. 너무 솔직한가"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는 "그러고 일어나서 혼자 밥 먹고 도시락 싸서 연습실 간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영철은 "분위기는 모닝커피 한잔 하고 클래식 들을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이영애는 "그럴 때도 있었다. 예전에 한가할 땐. 근데 현실은 그러질 못한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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