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아이 없이 살기로 했다고 밝혔다.
2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오늘, 몇 번이나 울컥해서 간신히 참고 한 번만 많이 울었다”며 “우리 은형이 재준이 너무 멋져. 1년간 엄빠로 사느라 애썼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 저희는 아이 없이 잘 살기로 했다. 응원 해주신 정말 많은 분들 감사해요. 이제 저희 아이 응원 그만해 주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은형 강재준 부부 아들 돌잔치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김원효와 결혼했다. 2019년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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