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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남편 한창, 화제의 400평 한방병원 팔았다 "지금 백수...이혼할 뻔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이 병원을 팔았다고 밝혔다.

6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는 '400평 한방병원 팔고 집에서 살림하는 장영란 남편의 속사정 (백수남편, 경제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남편이 지금 2달째 쉬고 있다. 장영란이 더 잘되라고 자기 꿈을 접었다고 생각하니 좀 미안하다. 병원하면서 둘이 진짜 많이 싸웠다"고 밝혔다. 이에 한창은 "저희 이혼할 뻔했다"고 덧붙였다.

장영란 [사진=유튜브]
장영란 [사진=유튜브]

장영란은 "늘 싸우다가 남남처럼 귀가했다. 남편은 소파에서 자고 난 혼자 잤다. '너가 인테리어 비 많이 내서 그렇잖아'라며 서로 탓했다. 몇 년 동안 대화가 안 돼 싸웠다"며 "병원 그만두고 나서 싸운 적이 없다. 결과적으로는 더 큰 그릇으로 날 감싸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창은 "한의사 면허증은 있지만 당분간 집안일에 집중할 예정이다. 애들 숙제 봐주고 학원 보내는 일을 영란 씨가 다 했는데, 이제는 내가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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