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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한자표기 오류 사과 "현재 수정중, 제작·검수에 주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폭군의 셰프' 측이 한자 표기 오류를 사과했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1회 방송 중 '태평성대' 한자 표기에 오류를 범했다. 2025년에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조선 왕 이헌(이채민 분)과 마주하는 장면에서 등장한 깃발이 문제였다. 깃발에는 '태평성대(太平聖代)' 대신 '태평성대(太平聖大)'라고 잘못 표기됐다.

'폭군의 셰프' 포스터. [사진=tvN]
'폭군의 셰프' 포스터. [사진=tvN]

이에 대해 드라마 측은 "'폭군의 셰프' 1화 방송 중 '태평성대' 한자 표기에 일부 오류가 있었다"며 "제작진도 상황을 인지하고 현재 수정 작업 중이며, 수정이 마무리 되는대로 재방송 및 VOD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 및 검수과정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 혼란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미각의 왕을 만나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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