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부계정 삭제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 계정에 "드디어 출발! 베니스 영화제 첫 방문이라 너무 기대된다. 멋진 모습으로 베니스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병헌, 박희순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손예진 [사진=손예진 SNS]](https://image.inews24.com/v1/86f33779255341.jpg)
또 손예진은 "갑자기 부계정이 삭제돼서 놀라셨죠?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 빠른 시일 내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6월 'yejinfoot_official'이라는 부계정을 개설했다. 당시 본계정 'yejinhand(손)'와 대비되는 'yejinfoot(발)'이라는 계정명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했다. 이 영화는 올해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고, 손예진은 이날 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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