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홍진경에게 KBS2 '오래된 만남 추구' 출연을 제안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솔비, 황보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현재 출연 중인 '오만추'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솔비는 이규한과의 첫 데이트를 회상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e8432a2076e3b4.jpg)
솔비는 "첫 데이트 때 심야 데이트를 하는데 거기에 미션이 있다. 3분간 서로 손을 잡은 건데 규한 오빠가 손을 잡고 자기 쪽으로 당기더라"고 설렜던 순간을 전했다.
이에 홍진경은 "너무 재밌는 프로다"고 눈을 반짝였고, 송은이는 "너도 출연할래? 너도 이제 자격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5998fa0ed7cc92.jpg)
홍진경은 깜짝 놀라며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 됐다"고 식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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