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대한민국 록의 전설 '긴머리 4인방' 김태원,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가 30년 만에 첫 동행에 나선다.
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하는 KBS 2TV '긴머리 휘날리며'는 시골 촌캉스 여행에 나선 록의 전설들의 여행 예능이다. 긴머리 4인방(김태원×김종서×김경호×박완규)의 첫 동행을 축하하기 위해, '장구의 신' 박서진과 '만능 예능돌' 오마이걸 승희가 깜짝 게스트로 합류했다.
![긴머리 휘날리며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fa921a2cadc620.jpg)
막강 존재감을 발산하는 긴머리 4인방과 흥과 입담으로 무장한 박서진×승희가 만나 세대 초월 케미 배틀을 선보인다.
특히 승희는 로커들의 첫 여행을 함께하며 추억이 깃든 장소들을 찾고, 동심 가득한 바캉스를 준비하던 중 벅찬 감정으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록과 트로트, 아이돌 감성이 어우러진 흥과 감동이 함께하는 음악 여행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