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TV]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유머는 깨를 뿌린 것처럼 전편에 박아 넣었다"

[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박찬욱 감독이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12번째 장편 영화인 '어쩔수가없다'는 갑작스러운 해고로 벼랑 끝에 내몰린 만수(이병헌 분)가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