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리브 전 멤버 양은지(25)와 축구선수 이호(25, 성남 일화)가 오는 12월 1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은 12월 12일 오후 5시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관련기사 '12일 결혼' 양은지 "이호 선수 매력은 성실함" 좋아요 응원수 주요뉴스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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