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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판' 임기준, 믿고 가기엔 너무 치열한 4위 싸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KIA 타이거즈 경기가 열렸다.

2회말 두산 공격 무사 만루에서 KIA 선발투수 임기준이 한기주로 교체돼 물러나고 있다. 임기준이 남겨둔 3명의 주자가 모두 홈인함으로써 임기준의 이날 투구 성적은 1이닝 4실점이 됐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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