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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성공' 김지혜♥최성욱, 알고보니 쌍둥이였다...6년 난임 끝에 겹경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엄마가 된다.

23일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이렇게 쌍둥이맘 당첨입니다. 피 검사 수치가 높지 않아서 기대를 전혀 안 했는데 진짜 축복. 나이도 많고 시험관이라 쌍둥이 낳길 엄청 기도했다. 이제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또 "쌍둥이 태명은 '배코'와 '요롱'이다. (난자) 채취하는 날 내가 꾼 백호 꿈, 이식하는 날 '밤서방'(최성욱)이 꾼 뱀꿈. 이렇게 배코와 요롱이 엄마가 됐다. 건강하게 커서 만나자"고 덧붙였다.

김지혜 [사진=김지혜 SNS]
김지혜 [사진=김지혜 SNS]

앞서 김지혜는 지난 11일 시험관 시술 6년만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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