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리듬선수 손연재가 결혼 비하인드를 전했다.
20일 공개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손연재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연재는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났다며 "29살에 결혼했다. 정신없이 하다보니까 어느순간 결혼해 있더라. 만난지 1년 때쯤에 결혼식장에 들어갔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만났다. 제가 금사빠이고, 남편이 9살 연상이라 빠르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손연재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786fc68384ac04.jpg)
손연재는 화제가 된 결혼식 드레스에 대해 "실장님이 골라주셨다. 마지막까지 나온 신상 중에서 택했다. 나오자마자 제가 입은거다"고 자랑했다.
이어 손연재는 "아기 낳기 전에는 결혼 전과 별로 차이가 없었다. 그런데 아기를 낳은 순간, 새벽마다 전쟁했다. 원래 애기를 볼 때 교대로 해야하는데 남편이 완벽주의라 못 쉬더라. 제가 많이 혼난다"고 육아 고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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