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박수진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플러스 '솔로라서'에는 그룹 슈가 멤버 아유미, 육혜승을 집으로 초대한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정음은 과거 CD를 보며 "내가 센터였다. 예뻐서. 근데 아유미가 인기가 너무 많아서 밀려났다"고 회상했다.
![솔로라서 [사진=SBS 플러스]](https://image.inews24.com/v1/c8cf2e2708056c.jpg)
아유미는 "정음, 수진이 얼굴마담이었다. 그래서 센터였다. 전 예능 담당이었고 혜승이는 래퍼였다"고 덧붙였다.
![솔로라서 [사진=SBS 플러스]](https://image.inews24.com/v1/d176854477d7df.jpg)
아유미는 "수진이는 지금이랑 똑같다"고 말했고, 황정음은 "얘는 진짜 어려 보인다. 이번에 하와이 가서 (박수진을) 보고 왔는데 고등학생이더라. 깜짝 놀랐다. 너무 잘 살고 있다. 그냥 아기 엄마다. 진짜 예쁘다. 한국 오면 꼭 넷이 만나자"고 박수진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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